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크 소울 2 (문단 편집) === 버그 및 핵 === 멀티로든 오프라인으로든 사람들이 게임을 돌릴 만큼 돌리자 서버 문제야 별 수 없다 치더라도 각종 밸붕급 버그가 미친 듯이 터지고 있다. 1.03 패치 1.07 레귤레이션 이전까지는 원안경 버그[* 정상적인 수준으로는 절대 불가능한 속도로 질주할 수 있다], 공중부양 버그[* 몹을 패링 후 넘어진 몹 위로 앞구르기를 하면 발생하는 버그로, 바닥이나 벽의 충돌판정을 무시하고 날아다니는 게 가능해진다] 등등이 있었다. 어느 쪽이든 PVP에서 상대를 확실히 능멸할 수 있는 비기이며 회차진행도 굉장히 빠르게 넘어갈 정도였다. 어쨌든 지금은 고쳐졌다. 가장 큰 문제는 진행에 지대한 악영향을 끼치는 '''내구도 버그'''. 이쪽은 망자들처럼 죽여도 시체가 남는 몹들을 잡을 때 두드러지는데, 이렇게 남은 시체를 무기로 때리면 봉괴의 너클링 이런 거 다 소용 없고 '''내구도가 심각하게 깎인다.''' 이게 얼마나 심각하냐면, 큰 추 같은 무기들은 실전용이든 회차용이든 거의 봉인되는 수준이다. 공격모션이 한방 크게 내려찍는 식인데 여기 시체들이 잔뜩 얻어걸리면 풀체였던 내구도가 순식간에 반토막. 그러다 박살나는 꼴까지 나온다. 전작에서도 버그가 아주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본작에서는 기대치가 한껏 높았던 만큼 긁히기도 유난히 긁히는 편이다. 원인으로는 콘솔판과 PC판의 프레임 차이가 제시되고 있다. 초당 프레임 수가 별 문제냐고 할 수도 있는데, 여러 게임에 콘솔에서 30 fps로 돌릴 때와 PC에서 60 fps로 돌릴 때의 차이 때문에 생기는 버그가 꽤 있는 편이다. 애니메이션 속도가 두 배가 된다든가 하는 것들이 대표적이다. 일부 회사들이 멀티플랫폼 게임의 PC 버전에 30 fps 리미터를 걸어서 발매하는 게 괜히 그러는 게 아니고 다 개발비 아끼자고 하는 짓이다. '''다행히 현재 내구도 버그는 모두 패치로 고쳐졌다.''' 그러나 애시당초 본작의 무기 내구도는 전작들이나 후속작들에 비해 지나치게 부조리할 만큼 낮게 측정되어 있고 휘두른 무기가 오브젝트에 닿을 경우 내구도가 깎이기에 버그가 고쳐졌다고 다른 시리즈 처럼 맘 편하게 무기를 휘두르는 것은 여전히 힘든 편이다. 그리고 스콜라 에디션 까지 나온 지금도 두고두고 까이는 문제는 공격 판정 문제. 분명 맞지 않았는데 맞는 비합리적인 상황이 여전히 발생한다. 예를 들자면 미믹의 앞으로 잡기 공격을 피하려고 뒤로 붙었더니 그래도 잡힌다든지... 분명 오우거의 잡기 공격을 피했는데 손아귀로 텔레포트 돼서 뜯어 먹힌다든지... 그래도 [[아이언 골렘]] 이나 [[짓무른 자]], [[소머리 데몬]], [[4인의 공왕]] 등 판정이 개판인 적들이 넘쳐났던 다크 소울 1에 비하면 이번작은 타이밍만 잘 맞추면 구르기 무적시간으로 대부분의 공격은 깔끔하게 피할 수 있으므로 전작에 비하면 나아진 부분도 있으나 여전히 몇몇 보스들은 부조리하다고 느낄 정도로 판정이 더럽다. 이는 적응력 스탯의 문제로, 적응력이 매우 높지 않으면 구르기의 무적 프레임이 짧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 다만 무적 프레임과는 별개로 히트박스의 퀄리티가 낮아서 허공잡기나 허공 맞기가 빈번히 발생한다. PC 버전의 불법 핵이나 트레이너 유저 대처도 '''굉장히 부족한 편'''. 처음에는 야심차게 [[VAC]] 등의 대처수단을 마련했으나, 5월 8일자 패치와 동시에 잠시만 끄겠다는 말 이후로 소식이 없다. 현재는 무한 HP, 무한 스태미너, NPC 및 몬스터의 소환, 각종 [[더미 데이터]]의 유출, 주문의 무한 발사 등... 게임이 영혼 단위로 탈탈 털리고 있는 중이다. 심지어 스크립트 핵까지 등장하여 특대검을 직검 모션과 직검 공속 수준으로 휘두르는 유저에 채찍으로 방패를 한방에 박살내면서 석화로 즉사시키는 유저도 나타났다. 거기에 영체로 소환 되었더니 산성병 무한 폭발로 팀킬 및 장비파괴를 하는 모습을 보면 진짜 답이없다. 피해자들은 일단 차단을 걸거나 영상을 찍어다 신고하는 식으로 대응하고 있지만, 프롬 측에서도 딱히 방법이 없는지 그냥 손을 놓았는지 사태가 호전될 기미가 전혀 보이질 않는다. 늦게나마 소프트밴이 추가되긴 했지만, 문제는 총 소울량을 조작한 경우에만 잡아내고 있다는 점이다. 즉 아이템을 개조하건 능력치를 뻥튀김하든 '''총소울량만 건드리지 않으면 안걸린다는 뜻.''' 이마저도 엉뚱한 유저들이 가끔씩 밴 당하곤 해서 원망의 소리가 나오는 중이다. 또 현재 게임의 메커니즘을 완벽하게 간파한 유저들이 온갖 기이한 기술들을 창조해 내고 있다. 후딜 캔슬, 구르기 딜레이 없애기, 공격 선딜 줄이기 등 핵은 아니지만 모두 게임 메커닉을 악용해서 만들어진 버그성 기술들이다.[* 이런 기술들은 게임 내에서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치트에 해당하는 상대를 종종 투기장에서 만나다 보면 은근히 파악하기 쉽다. 이를테면 모든 캔슬 모션을 없애주는 애니메이션 오버라이딩 스크립트를 사용할 경우 공격 모션이 마무리되는 과정에서 일시적인 시간동안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임에도 캐릭터의 몸이 타겟팅한 상대의 방향으로 움직이기도 하고, 구르기 도중에도 무기 변경 모션이 캔슬되어 갑자기 직검을 들고 있던 손에서 웬 특대검을 휘두르기도 하는 등 해커의 실수들을 적잖이 볼 수 있다.] 문제는 아는 사람만 알고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이런 기술들이 있다는 사실도 모른다는 것. [[레딧]]에 이런 것과 관련된 글들이 올라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